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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낙산 해수욕장에 가족들과 다녀왔네요.
정말..오랜만에(10년도 넘은듯) 운적선이 아닌 조수석에 앉았습니다.
앞만보고 가던거와 달리 도로와 하늘, 주위 풍경을 감상했죠.
이른 아침에 출발해서인지 고속도로도 안 막히고 좋았습니다.
동해로 가면서 구름이 조금씩 많아지면서 멋진 풍경이 나타나네요
조수석에서 한가롭게 사진질하고 있죠.
드디어 낙산에 도착...
날시가 약간 흐리네요.
정말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스트레스 다 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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