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마지막 자락에서~~

겨울이 오기전.. 아이들과 한번더 소풍을 가기위해.. 나섰다..

그러나 마땅히 갈곳이 없다..
하지만 우리에겐 서울랜드 연간 자유이용권이 있다..

그렇다.. 거기로 가자..
이번에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다..
코끼리 열차도 타보고 싶었다.. (참고로 이것도 무료)

아이들은 너무 좋아한다..
자주 못오는게 미안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