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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오사카 여행기

일본 오사카 여행기 #2

by 현이빈이 2011.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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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30분 비행기는 10시 30분쯤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 심사를 하는곳에서 시간이 걸렸다..
호텔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것이었다.
호텔 바우쳐는 온통 일본어이고.. 대충 아무거나 적었는데.. 와이프는 통과 되었는데..
나는 머라고..막 물어본다. 일본어는 딱 2마디 아는데 먼소리인지..
아이폰에서 호텔 바우쳐 문서를 보여주자 입국 심사하는 아저씨가 호텔 이름을 알려준다.
휴..입국 못하는줄 알았다.
꼭 호텔 이름을 꼭 메모하세요.. 일어 모르면 영어로 적을수 있도록 메모하세요.

처음 일본에 방문했는데...첫 느낌은 머랄까.. 오전이어서 일수도 있지만..
조용하고 잘 정리된 도시에 온것 같았다.


공항에서 난카이선을 타고 난바로 이동해야 한다.
subway 방향으로 나가다 보면 nankai 빨간 출구 안내판이 보인다.
자동 판매기에서 1000엔 넣기 890엔 티켓을 뽑으면 된다.
급행 시간이 다되어 급하게 뛰다보니 다른 사진을 못 찍었다..
시간표는 아래 첨부한다.
인터넷에서 뒤지다 찾아서 문서로 만든거라 출처를 모르겠다..
원 제작자님이 보시면 알려주세요. 출처를 올리겠습니다.


호텔로 이동하는 지하철 출구.
잘 기억해야지.

일본은 참 자판기가 많다.
종류도 다양하고..

앞으로 3일은 자주 이용할듯..

# 난카이선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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