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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지역에 있는 공중정원을 찾아갔다.
오사카의 야경을 볼수 있는 곳이라고 하여 저녁에 되어서 찾아 갔다.
중간에 loft 라는 쇼핑몰을 찾아서 돌아다녔는데 우메다역에서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나중에 다시 우메다 역을 왔을때 왜이리 쉬운걸 못 찾고 그랬나 싶기도 했다.
loft 찾으면서 너무 힘들고 배도 고프고.. 공중정원에서 오래 있지도 못했다.
다음날 되니 너무 아쉬웠다.
무거운 카메라르 가져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공중정원은 지하연결 통로를 통해 건너가야 한다.
건물 3층에서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야한다.
절대 1층에서 찾지 마시길~~~
공중정원 입장권
공중정원의 트레이드 마크 "173" (너무 흔들렸다)
173 M 높이라고 해서 173 이란 숫자가 여기 저기 보인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실내 전망대가 있고 옥상 전망대가 있다.
실내에서 찍은 사진인데 오른쪽 하트는 건물내부에 있던 네온사인이 반사되어 찍혔다.
왠지 잘 어울리는것 같다.
옥상 전망대에서 찍은 오사카 야경 사진
좀전까지 그토록 힘들게 찾아갔던 loft 바로 앞에 보인다.
남산에 있는거와 같이 커플들의 자물쇠~~
누가 먼저 한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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