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온천호텔1 일본 오사카 여행기 #3 난카이선을 타고 난바에 도착해서 지하철을 타기위해 좀 허우적 거렸다. 우리나라와 같이 지하에서 갈아 타는것이 아니라 건물 밖으로 나와서 다시 Subway를 타기 위해 지하로 들어가야 했다. 처음 도착해서는 짐도 많고 거리도, 사람도 낯설어서 잘 물어보지도 못하고 한 30정도 방황했다. 호텔은 난바에서 3정거장 떨어지 오사카 슈퍼시티 천연온천 호텔. 역에서 찾기도 쉽다. 와이프가 온천을 너무 하고 싶다길래 선택한 호텔. 비지니스 호텔이다 보니 넓지는 않다. 하지만 3일 지내기는 충분했다. 온천은 오전 5~9시, 저녁 10 ~ 2시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온천은 그리 크지 않다. 동네 목욕탕~~정도. 남, 여 구조가 다르게 되어 있는데 매일 탕이 바뀌니 두곳을 모두 체험할수 있다. 오전 일찍이나 밤 늦게 가.. 2011. 3. 2. 이전 1 다음